(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비디오스타’ 홍자가 폭력적인 전 남자친구에 대해 이야기했다.
4일 홍자는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전 남자친구에 대해 이야기했다.
‘나에게 무언가 안 사주는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은 홍자는 “선물같은건 안받고 싶다”고 머뭇거렸다.
그는 김연자를 언급하며 “선배님처럼 마음이 맞아야한다고 생각을 한다”고 이야기했다.
자연과 동물을 사랑하는 남자를 좋아한다고 밝힌 홍자는 “이것저것 잘 사주고 했는데 나중에 보면 정반대 사람이었다. 폭력적인 성향의 남자였다. 20 초중반일 때 한 연애다”고 입을 열었다.
남자에게 이별을 통보하자 홍자가 쓰고 있던 챙모자를 쳐버렸다고.
한편 올해 나이 34살인 홍자는 2012년 1집 앨범 ‘왜 말을못해 울보야’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지난해 ‘Come Back Hong Ja’을 발매했다.
해당 앨범은 홍자가 전체 프로듀싱을 맡으며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지난 3일 ‘미스트롯’ 홍자는 미(3위)에 오르며 이목을 끌었다.
‘미스트롯’은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롯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현재 ‘미스트롯’ 멤버들은 ‘미스트롯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나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 참석하는 인원은 홍자, 송가인, 강예슬, 두리, 정다경, 정미애, 김나희, 박성연, 하유비, 김소유, 숙행, 김희진으로 알려졌다.
한편 ‘비디오스타’는 최고의 여성 MC들이 이끄는 ‘라디오스타’ 스핀오프 프로젝트 ‘비디오스타’! ‘라디오스타’보다 더 독하고 더 웃기다! 새로운 예능 원석 발굴 고퀄리티 정통 토크 프로그램을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