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신예은과 골든차일드 최보민의 투 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달 24일 제작사 플레이리스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도하 이제 미술학원 그만둔댕 마지막으로 주하랑 셀카 찍었당!”이란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으로 한쪽 손으로 꽃받침 포즈를 취한 최보민과 신예은이 담겼다.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하는 선남선녀의 투샷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최보민과 신예은의 우윳빛깔 피부와 귀여운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헐 너무 예뻐”, “남매나 커플로 나와도 잘 어울렸겠다”, “아니 이 비주얼 맛집은 무엇?”, “주하랑 도하 다 너무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예은과 최보민은 최근 웹드라마 ‘에이틴 시즌2’를 통해 호흡을 맞추고 있다.
‘에이틴 시즌2’는 고3이 된 주인공들의 고민과 사랑을 현실적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공개된 지 2주만에 누적 재생수 3500만 뷰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영상 콘텐츠제작사 플레이리스트 측은 ‘에이틴’ 팬미팅 개최를 결정해 화제를 모았다.
‘A-TEEN FAN MEET-UP’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팬미팅은 서울 삼성동 SM타운 코엑스아티움에서 오는 7월13일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배우는 나은(김하나 역), 신예은(도하나 역), 최보민(류주하 역), 김동희(하민 역), 강민아(차아현 역), 김수현(여보람 역), 류의현(차기현 역) 등이다.
티켓 예매는 오는 13일 인터넷예매 사이트 멜론티켓을 통해 1인2매까지 예매가능하며 가격은 전석 5만 5000원이다.
한편, ‘에이틴 시즌2’는 매주 목, 일 저녁 7시 플레이리스트의 V LIVE, 네이버TV, 유튜브, 페이스북 등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