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5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에서는 다양한 맛집이 소개됐다.
‘전설의 맛’ 코너에서는 25년 전통 오리 주물럭 전문 맛집과 부산 중구의 30년 전통 부산 냉채 족발 전문 맛집이 소개됐다.
25년 전통의 보양식 전문점이다.
꽃 오리 주물럭이 가장 인기메뉴다.
주인장은 모든 재료를 국내산으로 요리한다.
육류는 그날그날 다 작업하여 신선도를 고수한다.
각종 밑반찬은 직접만들고 있으며 짱아치와 김치는 직접 담가 2년간의 숙성을 거쳐 손님상에 내보내고 있다.
대표 메뉴인 꽃오리 주물럭은 45,000원이다.
오리 메뉴는 45,000~55,000원, 흑염소는 23,000~25,000원, 토종닭은 53,000~55,000원이다.
영업시간은 평일, 주말 10:00~22:00이다.
부산 냉채 족발 맛집은 여름철 별미 냉채족발이 유명한 곳이다.
해파리 냉채가 들어가 족발과 힘께 씹는 맛을 더해준다.
손님들은 삼합을 먹는 느낌이다,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모두 있어서 정말 맛있다고 말했다.
냉채족발/족발 대 40,000원 중 35,000원, 소 30,000원이다.
영업시간은 매일 10:00~01:00이다.
‘기다려야 제맛’ 코너에서는-인천 돼지 생갈비 & 살얼음 동치미 막국수 맛집이 소개됐다.
먼저 소개된 인천 돼지 생갈비 맛집은 1978년부터 영업 중인 돼지 생갈비 전문점이다.
가게 안은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었다.
손님들은 이 맛을 보기 위해 30분이 넘는 기다림도 마다하지 않았다.
쉽게 맛보기 힘들다는 돼지 생갈비를 이곳에서 맛볼 수 있다.
고기를 다 먹고난 뒤엔 갈치속젓 비빔밥과 불판에 남은 기름으로 만드는 계란말이도 손님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가격은 돼지생갈비 200g에 16,000원이다.
영업시간은 매일 12:00~24:00이고, 화요일은 휴무다.
이어 살얼음 동치미 막국수 맛집이 소개됐다.
막국수에서 새우교자까지 모든 음식을 건강한 메밀로 자가제면해 메밀 고유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비빔막쌈, 동치미 막국수가 인기 메뉴이고, 새우교자 역시 손님들이 많이 찾는 메뉴 중 하나다.
동치미막쌈, 비빔막쌈, 판메밀, 냉메밀, 뚝배기우동 각각 8,000원이다.
영업시간은 매일 10:30~22:00이다.
KBS2 ‘2TV 생생정보’는 월~금 저녁 6시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