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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밥블레스 유’ 박나래, 목포 맛집 추천…‘갈비 낙지 냉면’과 ‘염통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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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박나래가 ‘밥블레스 유’를 통해 장도연과의 우정을 인증했다. 동시에 목포의 맛집을 소개하며 주목 받았다.

지난 30일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 유’에서 장도연은 목포가 고향인 박나래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날 ‘밥블레스 유’의 MC인 최화정, 김숙, 이영자, 송은이는 장도연과 박나래의 친분 관계를 의심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올리브 ‘밥블레스 유’ 방송 캡처
올리브 ‘밥블레스 유’ 방송 캡처

이에 대해 박나래는 “우리는 개그라는 같은 자궁에서 태어난 쌍둥이다”라고 말했다.

장도연은 “우리 맨날 그런다. 그런데 박나래가 몇 초 먼저 태어난 언니다”라며 그가 데뷔 시기가 빠르다는 점을 언급했다.

이후 박나래는 맛집을 추천해달라는 제안에 “나는 목포 맛집 추천 안 한다. 어디든 다 맛있으니까”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밥블레스 유’를 통해 박나래는 갈비 수육과 세발낙지를 함께 먹는 ‘갈비 낙지 수육’을 추천했다.

박나래는 ‘갈비 낙지 수육’에 대해 “막국수도 아니고 비빔회냉면처럼 쟁반에 비벼준다. 갈비를 수육처럼 찌고, 목포 낙지를 넣어서 판다. 그것도 양이 많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혼밥러인 사연 신청자를 위해서는 염통꼬치를 추천했다. 박나래는 “순한맛, 매운맛, 징한맛이 있다. 그것도 아주 별미다”라는 말을 남겼다.

한편, ‘밥블레스 유’는 전국에서 배달된 '애매하고 사소한 생활 밀착형 고민'들을 언니들만의 방식으로 함께 공감하고 '맞춤형 음식'으로 위로해주는 신개념 푸드 토크쇼다.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 장도연이 MC로 활약하며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밥블레스 유’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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