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멜로가 체질’에 출연 소식을 알린 이주빈의 일상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3일 이주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으로 예능에 참여했습니다 너무 정신없고 긴장해서 무슨 짓을 하고 온지 기억이 잘 나지 않아요... 그래도 예쁘게 봐주실거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상큼한 노란색 원피스를 입고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증명사진을 찍는 듯 바르게 취한 포즈와 소멸할 듯 작은 얼굴에 꽉꽉 차 있는 뚜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완전대박 매력. 이쁘고 아름다워요”, “우왕 주비니♥”, “오늘이구만!ㅋㅋ고생해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주빈은 1990년생으로 올해 30세인 배우다.
그는 ‘트랩’, ‘미스터 션샤인’, ‘하나뿐인 내편’ 등 흥행작에 출연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주빈이 출연했던 OCN ‘트랩’은 총 7부작으로 현재는 종영됐다. 그는 이서진의 비서인 김시현 역으로 열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트랩’은 알 수 없는 덫에 걸린 국민 앵커의 충격적인 전말을 그린 하드보일드 추적 스릴러 드라마다.
이주빈과 함께 이서진, 성동일, 임화영, 서영희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트랩’은 최고 시청률 4%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막을 내렸다.
최근 가짜 신분증에 증명사진을 도용 당한 이주빈은 법적 대응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그는 JTBC ‘멜로가 체질’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브라운관 컴백을 예고했다.
‘멜로가 체질’은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코믹 드라마로 7월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