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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기, ‘모두의 거짓말’으로 브라운관 컴백…‘이유영과의 꿀케미 기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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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이민기가 ‘모두의 거짓말’으로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5일 OCN 측에 따르면 이민기와 이유영은 ‘모두의 거짓말’에 출연 확정을 지었다.

이에 이민기의 SNS 역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5일 이민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의 거짓말 #이민기#leeminki#minki#모두의거짓말#조태식#이윤정감독”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바지 한 쪽 주머니에 손을 넣고 손가락으로 머리를 만지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태평양같이 넓은 어깨와 한층 더 잘생겨진 특급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악 내 심장♥♥♥”,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 “이기적인 얼굴 이기적이어도 좋아요 자주만 볼 수 있다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민기 인스타그램
이민기 인스타그램

이민기는 1985년생으로 올해 35세인 배우다.

그는 ‘굳세어라 금순아’, ‘이번 생은 처음이라’, ‘뷰티인사이드’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가고 있다.

이민기가 출연을 확정 지은 ‘모두의 거짓말’은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실종된 남편을 구하기 위해 국회의원이 되는 여자와 그녀와 함께 진실을 좇는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이민기는 언뜻 보면 차도남 같아 보이지만 알고 보면 정도 많고 넉살도 좋은 형사 ‘조태식’을 맡는다.

그는 “처음 도전하는 장르물이다. 이윤정 감독님과 다시 작업하게 되어 기쁘고, 이유영 배우님과 함께하게 되어 더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모두의 거짓말’은 올 하반기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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