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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은 아나운서, ‘주바페TV’ 라이브 방송 중 당황한 표정 눈길…“광고에 당황한 주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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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주바페’ 주시은 아나운서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보여준 표정이 눈길을 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3일 오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 ‘주바페TV’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라이브 방송이 시작되자 카메라가 나오는 지 확인하려고 얼굴을 내밀고 방긋 웃는 모습이다.

이어서 가독성을 위해 채팅창을 켜놓고 방송을 진행하려다 갑자기 나온 광고영상에 당황한 그의 표정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주바페TV 유튜브 캡처
주시은 아나운서 / 주바페TV 유튜브 캡처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주님 짱짱”, “초록이 어디갔어요”, “피곤해보이신다ㅜ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2년생으로 만 27세가 되는 주시은 아나운서는 2016년 SBS 22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유명한 동기로는 이인권 아나운서가 있다.

그는 입사 직후 라디오 ‘배성재의 TEN’에서 배성재 아나운서의 대타DJ로 이름을 알렸다.

그는 현재 SBS ‘오뉴스’의 앵커를 맡고 있으며, ‘김영철의 파워FM’ 직장인 탐구생활과 ‘영재발굴단’, ‘풋볼매거진골’에 고정출연 중이다. ‘풋매골’ 촬영 때문에 매주 K리그 팀들의 경기장을 찾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더불어 지난 1월 27일부터 유튜브 채널 ‘주바페TV’를 운영하고 있다. 구독자가 15,664명을 돌파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어느새 동영상이 28개나 업로드되었다.

불시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10분 라이브’라는 이름에 걸맞게 10분간 타이머를 맞춰두고 방송을 진행한다.

그는 뉴스를 진행할 때와 다른 방송을 진행할 때의 목소리 간극이 큰 것으로도 유명한데, 최근에는 ‘주짱구’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었다.

한편,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SBS 파워FM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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