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호국보훈 6월의 노래’ 편을 방송했다.
3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문정선, 민수현, 김용임, 강민주, 박진도, 우순실, 장민호, 서주경, 김다나, 류기진, 이동준, 진미령, 김국환, 김상배, 솔리스츠, 신델라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진미령은 심연옥의 ‘아내의 노래’를 불러 나이 잊은 열창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녀의 아버지가 미국 정부가 선정한 한국전 4대 영웅이자, 광복군 출신으로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김동석 예비역 대령이라는 것은 유명한 이야기로, 이날 공연 주제에 알맞은 섭외로 볼 수 있다.
트로트 가수로도 활동하고 있는 배우 이동준은 신세영의 ‘전선야곡’을 열창했다. 지난해 11월 신곡 ‘봉자야’를 발표한 그는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한편, 진미령의 나이는 1958년생으로 61세다. 이동준 또한 같은 나이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03 22: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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