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5월 신청곡’ 편을 방송했다.
27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옥희, 최영철, 왕소연, 성용하, 김정연, 홍장가, 김성환, 이청아, 김성기, 박주희, 염홍(김민희), 안다성, 소명, 정연순, 강소리, 송해, 김수희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안다성은 자신의 히트곡인 ‘사랑이 메아리칠 때’을 부르며 나이 잊은 열창을 선보였다. 여전히 건강한 모습으로 정정함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안다성의 나이는 1930년생으로 90세다. 그는 1927년생으로 93세인 송해보다 3살 나이 차이로 어리다. 송해 또한 이날 방송에 출연해 김정구의 ‘눈물 젖은 두만강’을 열창했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27 22: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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