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태양의 계절’이 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와 함께 KBS2 ‘태양의 계절’에 출연하는 배우 윤소이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최근 윤소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부스타그램#외식놀이#먹방#결혼기념일#2주년#함께라서#행복하고#웃낀#우리부부#♥”라는 글과 함께 남편 조성윤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소이와 조성윤은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결혼 후에도 달달한 분위기를 뽐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동료 배우 이다해, 서효림 역시 직접 댓글을 남기며 축하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태양의 계절’은 윤소이가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작품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오창석과 윤소이가 함께 호흡을 맞추는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좌게임.
매일 오후 7시 50분 KBS2에서 방송되며 3일 첫 베일을 벗는다.
한편, 윤소이는 남편 조성윤과 지난 2017년 5월 결혼식을 올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03 19: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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