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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계절’ 윤소이, 남편 조성윤과 행복한 시간…‘꿀 떨어지는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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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태양의 계절’에 출연하는 배우 윤소이가 남편 조성윤과 결혼 2주년을 맞이했다. 윤소이와 조성윤의 결혼 2주년 기념 사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배우 윤소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부스타그램#외식놀이#먹방#결혼기념일#2주년#함께라서#행복하고#웃낀#우리부부#”라는 내용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소이는 남편인 뮤지컬 배우 조성윤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소이 인스타그램
윤소이 인스타그램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사랑스러운 부부다”, “벌써 결혼 2주년이라니 놀랍다”,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윤소이와 조성윤은 지난 2017년 5월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34살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동문이다. 친구로 지내던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2년 간의 만남을 가졌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은 KBS 예능프로그램 ‘하숙집 딸들’ 출연 당시 전해지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윤소이의 남편 조성윤의 본명은 조강현이다.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김종욱 찾기’, ‘쓰릴미’, ‘해를 품은 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등에 출연하며 뮤지컬 스타로 발돋움했다. 

한편 윤소이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살이다.

2001년데뷔 이후 ‘굿바이 솔로’, ‘아이리스2’, ‘신분을 숨겨라’, ‘황후의 품격’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6월 첫 방송 예정인 KBS 새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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