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조정석의 아내 거미의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거미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울산콘서트 역시 뜨거웠다 #울산 완전 최고최고.#거미 애절한 보이스가 마음을 울리고#댄스메들리 로 흥을 한 껏 올리고.3시간 순삭하는 #거미콘서트 다음 주는 #성남 에서 만나요.#거미 #Gummy #ThisisGummy #디스이즈거미 #전국투어콘서트 #Tour #Concert #6월8일 #성남콘서트 #성남아트센터 #Cjestagram”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거미는 미소를 지으며 관객들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름다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름다워요”, “늘 응원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거미와 조정석은 5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지난 4월 4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 거미는 조정석과 만나게 된 결정적 계기에 대해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이었고 섬세한 감정의 소유자였다”라고 전했다.
연애 기간이 5년이라 결혼에 대한 조바심은 없었는지 묻자 그는 “평생을 함께할 거라는 확신으로 이어 온 관계라 조바심은 없었다”라고 밝혔다.
결혼 이후 달라진 점에 대해서 “안정감이 생겼다”라고 전했다.
거미는 2003년 1집 앨범 [Like Them]으로 데뷔했으며 그는 1981년 4월 8일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이다.
조성석은 1980년 12월 26일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로 둘은 한 살 차이 난다.
또한, 조정석과 거미는 가족들과 함께 언약식을 하고 부부가 됐으며 2011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013년 공개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조정석이 출연하는 드라마 ‘녹두꽃’은 매주 금,토 밤 10시 SB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