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거미, 리허설도 프로다운 모습…‘갓거미’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거미의 천안 콘서트 리허설 모습이 공개되 눈길을 끈다.

최근 거미의 소속사 공식 인스타그램에 “#리허설 도 실전처럼 #세젤멋 꿀주말의 마무리는 #갓거미 잠시후 #오후6시 ‼️세번째 도시 천안 관객들과 함께합니다 오늘도 신나게 놀아봐〰️YO#거미 #Gummy #ThisisGummy#디스이즈거미 #전국투어콘서트 #Tour#Concert #천안 #천안예술의전당#유스케 #시간아천천히 #무한스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래를 부르고 있는 거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거미는  2003년 1집 앨범 ‘Like Them’로 데뷔했다. 이후 ‘그대가 돌아오면’, ‘친구라도 될걸 그랬어’, ‘날 그만 잊어요’, ‘기억상실’ 등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3월 18일 신곡 ‘혼자’를 발표한 거미는 ‘혼자’에 대해서 누군가가 옆에 있어도 이로울 수 있다며 그런 감정을 표현한 노래라고 설명했다.

또한 거미는 지난 4일 청주에서 2019 전국투어 콘서트 ’This is GUMMY’를 개최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성공리에 종료했고 계속해서 오는 6월 1일에는 울산 관객들을 만나며, 성남, 서울 부산, 대구, 창원, 제주, 전주까지 그 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거미는 지난 2011년 배우 조정석과 지인을 통해 만나 연을 이어오다 지난 2018년 조용히 언약식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남편 조정석은 지난 2004년 드라마 ‘호두까기 인형’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SBS ‘녹두꽃꽃’에 출연해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