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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호구들의 감빵생활’ 세븐틴 정한X승관, 한 팀으로 환상케미…새로운 룰로 업그레이드 ‘마피아 찾기 어려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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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호구들의 감빵생활’에서 최종투표 결과를 바꿀 수 있는 새로운 규칙과 마지막 마피아의 정체가 공개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1일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호구들의 감빵생활’은 출연자들이 팀을 나눠서 마피아 게임을 펼치는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tvN‘호구들의 감빵생활’방송캡처
tvN‘호구들의 감빵생활’방송캡처

 

MC 김태진과 개그맨 이수근, 정형돈, 가수 김종민, 배우 이상엽, 개그맨 황제성, 장도연, 아이즈원 최예나, 배우 한보름, 갓세븐 JB등 출연진들이 보이지 않는 심리전을 펼치고, 다양한 게임을 수행하며 진짜 마피아의 정체에 다가가게 됐다.

지난 방송에 이어 갓세븐 JB와 아이즈원 예나 대신 특별 게스트로 세븐틴 정한과 구구단 세정이 출연했다.

두 번의 투표를 통해 모범수들이 마피아 승관과 한보름을 연속 검거에 성공하게 됐다. 

특히, 첫 번째 투표에서 그림 페널티 첫 순서로 나섰던 승관이 제시어와 관련 없는 그림을 그리면서 마피아로 탄로났다.

이번 방송에서는 탈락자들도 투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새로운 룰을 도입해 모범수들과 마피아들 간의 눈치 싸움을 더욱 치열해졌다.

특히 지난주 마피아로 검거된 승관이 새로운 룰을 적극 활용하면서 활약을 했다.

또한 논리보다 촉을 앞세우며 마피아 추리를 하는 김종민과 이상엽의 케미를 보여줬다.

 

tvN‘호구들의 감빵생활’방송캡처
tvN‘호구들의 감빵생활’방송캡처

 

멤버들은 첫 번째 개인전 게임으로 '도전 콩콩벨 게임'을 하게 됐는데 과거 드라마의 대사와 캐릭터를 맞추면서 재미있는 오답 퍼레이드를 했다.

그림 페널티를 하면서 모범수들만 아는 '방학'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는데 장도연은 너무 적나라한 답을 그려서 오히려 멤버들에게 더 빈축을 샀다.

후반 전에 작전 회의를 하면서 마피아들은 문자로 완벽하게 회의를 마쳤다.

후반 전 게임으로 '내 귀에 십이간지'를 하면서 세븐틴 정한은 양이 되어 성실반 멤버들에게 문제를 풀도록 뛰어난 안무 실력을 보여줬다. 

두 번째 신상 게임 '우리 막 겨루기'에서는 둘이서 하나가 돼 호흡을 맟줘야 하는 특별한 경기를 했다.

또 새로운 룰의 도입이 최종 투표 결과에 어떤 변수가 될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호구들의 감빵생활’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0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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