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호구들의 감빵생활’ 세븐틴 승관X정한X구구단 세정, ‘박수’ 콜라보 안무에 ‘미쳤어’ 할담비 할아버지까지 ‘감탄’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호구들의 감빵생활’에서 세븐틴 승관이 돌아오고 정한 그리고 구구단 세정과 함께 어벤져스급 마피아 게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25일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호구들의 감빵생활’은 출연자들이 팀을 나눠서 마피아 게임을  펼치는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MC 김태진과 개그맨 이수근, 정형돈, 가수 김종민, 배우 이상엽, 개그맨 황제성, 장도연, 아이즈원 최예나, 배우 한보름 등 출연진들이 보이지 않는 심리전을 펼치고, 다양한 게임을 수행하며 진짜 마피아의 정체에 다가가게 됐다.

갓세븐 JB와 아이즈원 예나 대신 특별 게스트로 세븐틴 정한과 구구단 세정이 출연했다.

특히 해외에서 활동을 마치고 돌아온 세븐틴 승관과 함께 온 멤버 정한은 찜질방에서 멤버들과 마피아 게임 연습까지 했다고 하며 자칭 '마피아 게임의 고수'라고 하며 자신감을 내 보였다.

이들은 구구단 세정과 함께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콜라보 무대를 선보였는데 세븐틴의 '박수' 안무를 함께 하게 됐다.

지난 방송에서는 마피아였던 배우 한보름의 연기력과 장도연, 이수근의 심리전에도 불구하고 날카로운 추리로 모범수들이 승리하는 결말로 마무지 짓게 됐다.

특히 이미 잡았지만 아껴두는 마피아 장도연의 허당미와 모범수 게스트 GOT7 마크, 뱀뱀의 대활약으로 놀라움을 줬다.

이번 방송에서는 게스트 정한, 세정과 함께한 10인의 출연자들은 마피아 3인을 뽑기 위해 스릴 넘치는 게임을 시작했다.

승관은 돌아오자마자 MC 김태진에게 그 동안 본방 사수를 했다라고 하며 기존 출연자들의 똥촉이 여전하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게임이 시작되자 출연자들은 승관에게 감 떨어졌다라는 말을 듣게 됐다.

한편, 추가 투표권과 페널티 그림을 그려야 하는 음악 게임에서는 승관이 지난 게임에서 보여줬던 아이돌계의 대표 인간 주크박스의 면모를 보여주며 만능 아이돌 세정과 맞대결을 했다.

'전국노래자랑'에서는 손담비의 '미쳤어'를 부른 뒤 스타가 된 '할담미' 지병수 할아버지가 출격해서 역대급 댄스 무대를 공개했다.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호구들의 감빵생활’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0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