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호구들의 감빵생활’ 구구단(gugudan)의 김세정이 프로그램 본방 사수를 독려하는 셀카를 남기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구구단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tvN ‘호구들의 감빵생활’ 방송 관련 내용이 담긴 글과 함께 김세정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김세정의 셀카는 총 3장이다. 사진 속 김세정은 밝은 미소를 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사진이 공개되자 “방송을 안 볼 수 없겠다”, “어쩜 이렇게 귀엽나”, “개인 계정도 생겼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1996년생인 김세정의 올해 나이는 만 22세다.
김세정은 지난 2016년 방송된 엠넷 ‘프로듀스 101’에 출연하며 처음으로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방송 당시 김세정은 뛰어난 실력과 사랑스러운 외모로 주목 받았다.
특히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다방면에서 재능을 뽐내는 것은 물론이고 남다른 인성을 자랑하며 ‘갓세정’, ‘퀸세정’이라 불리기도 했다. 김세정은 최종 순위 2위를 기록하며 데뷔했다.
김세정은 아이오아이(I.O.I) 1집 마무리 이후인 원 소속사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그룹 구구단의 멤버로 정식 데뷔했다. 아이오아이 활동 종료 이후에는 솔로곡 ‘꽃길’을 발표하며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세정은 ‘학교 2017’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하기도 했다.
한편, 세정이 출연한 ‘호구들의 감빵생활’은 게임을 통해 숨어있는 마피아를 찾아내는 서바이벌 오락 예능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방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