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치어리더 서현숙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29일 서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할때 입기 좋쥬?! 디자인도 예쁘고. 너를 예쁘게 두배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숙은 탱크탑에 트레이닝 바지를 입은 모습. 잘록한 허리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진짜 날씬하다.. 다이어트 어떻게 하세요?”, “우와 옷 잘 어울려요!”, “오늘도 예쁜 언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현숙은 플레이위드어스스포테인먼트 소속 치어리더다.
그가 속한 플레이위드어스스포테인먼트에는 김다정, 박소진, 김해림, 김지은 등 인기 치어리더들이 다수 소속돼 있다.
현재 서현숙은 안양한라,두산베어스, 우리은행, gs칼텍스, fc서울, 고양오리온스 등의 팀에서 활약 중이다.
이처럼 다양한 팀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서현숙은 안지현, 이나경과 함께 치어리더 3대장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4월에는 가수 고승형과 열애설이 불거져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고승형 소속사 STX라이언하트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2년째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열애설 인정 후 두 사람은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으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