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허각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허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스인천선발대회#대기실 평소 내옆에만있는 매니저가 오늘은 날 혼자 대기실에두더니 본인은 나가있을테니 필요한거있음 부르란다.. 왜 나가있을까.. 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살짝 찡그린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스냅챗 베이비필터가 생각나게 하는 비주얼이 시선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필요한 거 있다고 자꾸 부르세용ㅋ”, “미인들 보러? ㅋㅋㅋ”, “뭐야 ㅋㅋㅋㅋㅋ 형 베이비랑 얼굴 같잖아요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허각은 1985년 1월 5일생으로 현재 34세다.
그는 2013년 동갑내기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고 슬하에 두 아들 허건, 허강을 두고 있다.
지난해 12월 갑상선 암 투병 사실을 전한 허각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이후 갑상선암 투병을 딛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 허각은 음원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음원 강자’의 저력을 과시했다.
그는 KBS2 ‘왜그래 풍상씨’의 OST까지 참여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갔다.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 남자 풍상 씨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다.
유준상, 이시영, 오지호, 전혜빈, 이창엽, 신동미 등이 출연하며 브라운관을 빛냈다.
또한 지난 6일에는 ‘컬러오브스테이지‘COLOR of STAGE’’에 참가해 자신만의 색으로 무대를 물들이며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