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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정♥’ 쏭삭, 노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 당시 모습 화제…“지구를 생각하는 쏭삭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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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쏭삭’ 안창환이 과거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참여한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끈다.

안창환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김기남의 지명을 밭아 #노플라스틱챌린지 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창환은 차 안에서 텀블러를 들고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극 중 쏭삭의 모습을 찾아보기 힘든 그의 일상 속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배우님 멋지세요!”, “와~ 쏭삭이당”, “역시 멋지십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안창환 인스타그램
안창환 인스타그램

1985년생으로 만 34세가 되는 안창환은 수원대학교 연극영화학부 출신으로, 연극배우로 데뷔하면서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관객모독’, ‘프랑켄슈타인’ 등의 작품서 모습을 드러냈던 그는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힘쎈여자 도봉순’ 등에 출연하면서 브라운관에도 모습을 비췄다.

지난해 방영된 ‘미스트리스’서는 아내인 장희정과 동반출연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안창환은 지난 4월 종영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서 쏭삭 테카라타나푸라서트 역을 맡아 큰 인기를 끌었다.

그는 오요한 역을 맡은 고규필과 ‘롱드래곤’ 장룡 역을 맡은 음문석과 찰진 케미를 선보였다.

30일 방송된 ‘해피투게더4(해투4)’서는 부인 장희정과 함께 출연하며 예능감을 뽐냈다.

한편, 안창환은 ‘열혈사제’ 이후 영화 ‘걸캅스’서 모습을 비췄으며, 현재는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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