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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SNSD) 써니, 30살 맞아?…양갈래 머리 완벽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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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소녀시대(SNSD) 써니가 여전한 사랑스러움을 뽐내며 주목 받고 있다.

최근 써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실내에서는 안경이었는데~~ 밖에서 해를 받으니까 썬그리로 변신!!! 신기방기”라는 내용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 속 써니는 귀엽게 인사를 전하며 “촬영을 하다 잠깐 시간이 나서 밖으로 나왔다”며 “아까는 안경이었는데, 선글라스가 됐죠. 신기하죠? 선물받았어요. 점점 진해진다”라고 말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소녀시대 써니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써니 인스타그램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제가지 귀여울 예정이냐”, “양갈래 머리도 잘 어울린다”, “얼굴밖에 안 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1989년생인 써니의 올해 나이는 만30세다.

지난 2007년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한 써니는 남다른 애교를 겸비한 귀여움으로 매력을 어필하며 주목 받았다.

써니는 소녀시대 활동 뿐 아니라 ‘청춘불패’, ‘룸메이트 시즌2’, ‘천하장사’, ‘비디오스타’, ‘현실남녀’, ‘쉘 위 치킨’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기도 했고, 라디오 ‘써니의 FM 데이트’ DJ로 활약하며 사랑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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