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서민갑부’에서 말랑말랑 강정으로 성공한 서민갑부를 만났다.
30일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수제강정을 만들어 연 매출 10억 원을 올리는 서민갑부로 자리 잡은 김대윤(42) 씨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종로5가역 인근 광장시장에 위치한 해당 수제강정 가게는 강정 때문에 결혼까지 늦어진(것이라고 주장하는) 김대윤 씨가 운영하는 소문난 광장시장 맛집이다. 딱딱하다는 편견은 버리고 부드럽게 입안에서 녹는 강정이 뜨거운 인기다.
맛은 기본이고, 즐거움은 서비스다. 매장을 찾아오는 손님에게 수시로 강정으로 만든 하트를 제공한다. “자지러진다. 그리고 너무 재미있다!”는 뜨거운 반응까지 얻는 모습이다.
오리지널 도라강정, 씨앗품은 도라강정, 반반강정, 씨앗강정 등을 판매하고 있다. 가격대는 8천~1만2천원대를 형성하고 있다. 씨앗강정은 3장을 구매하면 1장을 무료로 주는 것으로 전해졌다.
고객들은 “입안에서 그냥 녹는다”, “(맛있어서) 정말 환장한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곳의 정보는 아래와 같다.
# 광XXX강정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예지동)
채널A 교양 프로그램 ‘서민갑부’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