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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충재, 훈훈함 넘치는 일상 모습…‘기안84 집들이 선물 센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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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나 혼자 산다’ 김충재의 훈훈함 넘치는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월 13일 김충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충재는 환하게 미소 지으며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김충재 인스타그램
김충재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귀여워요”, “잘생겼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충재는 기안 84의 후배로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특히, 지난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 84의 집을 리모델링해주러 간 그의 모습에 대해 보여줬다.

김충재는 기안 84에게 수건, 참기름, 빨래통 등 그에게 꼭 필요한 집들이 선물을 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그는 홍익대학교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 제품디자인 출신으로 1986년생 올해 34세이며 자신의 이름을 딴 웹예능 ‘충재화실’에 출연 한 바 있다. ‘충재화실’은 총 8부작으로 지난 2월 15일 오픈해 완결됐다.

‘나 혼자 산다’는 총 15세 이상 관람가이며 시청률은 9.7%(닐슨코리아 제공)이다.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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