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기안84 친구 충재씨 김충재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충재가 기안84 이사한 집에 방문했다.
하지만 김충재는 80년대 감성의 기안의 집을 보고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탈바꿈하기 위해 기안84와 김충재가 뭉쳤다.
이날 기안집에서 일하는 모습조차 아름다운 김충재가 능숙한 리모델링 실력을 뽐낸다.
반면 기안84는 하나부터 열까지 실수를 연발하며 허당미를 뽐냈다.
본격적인 리모델링 작업에 들어간 두 사람.
김충재의 진두지휘 아래 셀프 페인팅과 실내 인테리어에 도전했다.
사뭇 진지한 모습으로 프로페셔널함과 미(美)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며 자타공인 미대 오빠의 매력을 보여줬다.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25 01: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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