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배우 한보름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근 한보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벨업 #화이팅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는 한보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보름은 지난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하소연 역을 맡아 연기를 시작한 올해 8년 차 배우다.
이후 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고백부부’, ‘그남자 오수’, ‘작은 신의 아이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한편, 한보름은 최근 MBN ‘레벨업’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레벨업’은 회생율 100%의 구조조정 전문가와 게임 덕후가 부도난 게임 회사를 살릴 신작 출시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극중 한보름은 죽어가는 게임회사 조이버스터의 개발 실장 신연화 역을 맡았고 성훈과 첫 호흡을 맞추게 되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드라마에는 한보름-성훈 이외에도 데니안, 강별, 차선우, 김지인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MBN 새 수목드라마 ‘레벨업’은 오는 7월 10일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29 10: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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