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오는 30일 내한하는 패리스 힐튼(Paris Whitney Hilton)이 패션앤 ‘팔로우미 11’에 출연해 배우 장희진, 오마이걸 승희와 만난다.
29일 오전 패션앤 ‘팔로우미11’ 측은 톱스타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패리스 힐튼이 ‘팔로우미11’에 출연한다. 녹화는 31일에 진행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자신의 뷰티팁은 물론 라이프 스타일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라며 “배우 장희진과 오마이걸 승희가 패리스 힐튼과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고 덧붙였다.
또한 방송 날짜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하게 정해지지 않았지만 6월 중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TV리포트 측은 패리프 힐튼이 패션앤 ‘팔로우미 11’에 출연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팔로우미 11’은 뷰티를 주제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다루는 소통형 방송 프로그램.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은 힐튼가의 상속녀 패리스 힐튼은 미국의 대표 파티걸로 뷰티, 패션 분야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패리스 힐튼이 내한하는 것은 지난 2014년 이후 5년 만이다. 또한 과거 내한 당시 ‘무한도전’, ‘겟잇뷰티’ 등에 출연해 귀여운 매력을 뽐냈던 바.
그가 ‘팔로우미 11’에서 어떤 뷰티팁을 전할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한편, 패리스 힐튼(Paris Whitney Hilton)이 출연한 패션앤 ‘팔로우미 11’은 6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