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2AM, 옴므 창민이 새 싱글 앨범으로 컴백한다.
27일 티브이데일리는 “창민이 31일 새 싱글 ‘말은 쉽지’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창민의 소속사 식스오션스 측은 톱스타뉴스에 “창민이 31일 싱글 ‘말은 쉽지’으로 컴백한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해는 일본 활동에 주력했다면 올해는 국내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며 “창민은 최근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고 덧붙였다.
창민의 신곡 ‘말이 쉽지’는 기존의 발라드 가수 이미지와는 다른 분위기가 담긴 곡으로 창민이 직접 작사˙작곡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은 유재환이 편곡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으며 지난해 4월 발표한 앨범 ‘The Bright Sky’ 이후 1년 1개월 만의 컴백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기대감이 한껏 고조되고 있다.
한편, 2AM으로 데뷔한 창민은 남다른 감성과 독보적 보컬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2AM은 지난 2015년 3월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 소식을 알린 후 활동을 멈춘 상태지만 멤버들은 해체가 아니라는 입장이다.
특히 멤버 창민은 최근 진행된 bnt와의 화보에서 2AM의 완전체 활동에 대해 “멤버들이 제대하고 나면 다시 뭉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완전체 활동 전 창민의 솔로 출격 소식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2AM과 옴므로 활동 중인 창민의 싱글 ‘말은 쉽지’는 31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