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TWICE) 정연, 결국 긴머리에서 다시 단발머리로 “싹둑“

(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트와이스 정연이 다시 단발머리로 돌아왔다.

최근 트와이스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는 정연이 단발머리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정연은 ‘싹둑’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머리를 보여줬다.

특히, 아련한 그의 표정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긴 머리도 잘 어울렸어요”, “여전히 사랑스럽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4월 22일 신곡 팬시(FANCY)를 발표했다.

이들의 앨범 ‘FANCY YOU’는 4월 29일에는 한터차트 기준 15만 1000여 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걸그룹 역대 초동 판매량서 1위 및 최초 15만 장 돌파 기록을 세웠다.

앞서, 트와이스는 데뷔 3년 6개월여 만에 12장의 음반으로 국내 누적 음반 판매량에서도 375만 장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국내 기록 375만 장에 일본에서 발매한 총 8장의 앨범 누적 출고량 약 238만 장으로 한국과 일본서 613만여 장의 판매량을 넘어서며 '아시아 원톱 걸그룹' 으로서의 위상을 뽐내기도 했다.
 
아울러 트와이스는 2019년 월드투어 '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트와이스 월드 투어 2019 '트와이스라이츠')’로 북남미 4개 도시를 포함한 전 세계 9개 도시서 10회 단독 공연을 했다.

이들은 지난 5월 25일, 26일 양일간 월드투어 첫 개최지인 서울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대망의 월드투어 첫 공연을 개최하고 원스(팬덤명)와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