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Secret) 출신 정하나(징거), 자신의 SNS에 ‘복면가왕’ 출연 소감 전해 “정말 행복했습니다”

(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시크릿(Secret) 출신 정하나(징거)가 자신의 SNS에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최근 정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면가왕 상암 MBC는 바로 저 정하나였습니다. 오랜만에 서 본 무대...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했고 무엇보다 정말 행복했습니다!!!따뜻하게 반겨주신 선배님, 제작진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징거 타임부터 저를 만들어주신...MBC 사랑해요 #복면가왕 #상암 MBC #정하나 #시크릿 #오랜만 #무대 #고마워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하나는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름다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랜만에 봐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웠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하나는 전효성, 송지은, 한선화와 함께 걸그룹 시크릿으로 활동한 바 있다. 당시 정하나는 징거라는 예명을 사용했었다.

이들은 2009년 시크릿 싱글 앨범 'I Want You Back'으로 데뷔했으며 ‘마돈나’, ‘샤이보이’, ‘별빛달빛’등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은 시크릿 활동 당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전효성-송지은-한선화는 각자 다른 소속사로 이적했으며 배우로서의 활동을 하고 있다.

정하나는 TS엔터테인먼트에 잔류 중이며 ‘복면가왕’을 통해서 오랜만에 대중들에게 모습을 보였다.

그는 1990년 2월 2일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이며 ‘복면가왕’에서 ‘상암 MBC’로 출연해 감미로운 노래를 선보였다.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