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동상이몽’에 출연한 한고은, 신영수 부부가 연일 화제를 모으며 두 사람의 첫 만남이 재조명 되고 있다.
최근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한고은, 신영수 부부는 첫 만남부터 연애 스토리를 모두 공개했다.
특히 베일에 싸여있던 한고은 남편은 방송 전 재벌설부터 온갖 추측이 난무했다.
한고은과 신영수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2015년 결혼했다.
두 사람의 나이차는 4살, 신영수가 한고은보다 4살 어리며 그의 직업은 홈쇼핑 회사 MD다.
한고은은 “남편은 가장 힘들었을 때 만난 하나님이 보내주신 선물이다”라고 표현할 정도로 남편이 큰 힘이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고은 남편 역시 아침에 일어났을 때 한고은이 너무 예뻐서 깜짝 놀란다며 무한 애정을 표했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동상이몽’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9 15: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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