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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창, 재혼한 아내 정하나와 다정한 투샷…‘전 부인 김지연과의 이혼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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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이세창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세창은 1993년 MBC 특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 2003년 미스코리아 김지연과 결혼했지만 2013년 4월 합의 이혼했다.

김지연은 1978년 3월 1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이다. 그는 1997년 제41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정하나 인스타그램
정하나 인스타그램

이혼 이휴에 대해 김지연은 지난 2013년 8월 방송된 JTBC ‘미스코리아 비밀의 화원’에서 “10년간 결혼 생활을 했고, 이혼을 고민하고 결정하는 데 3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쇼윈도 생활을 너무 오래 했다. 미스코리아 진이 되면서부터 이미 쇼윈도 생활이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처음 이혼을 결심하기까지 가장 고민했던 부분이 ‘미스코리아 진’이라는 타이틀이었다. 이혼 후 이세창과 지금까지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딸과 함께 드라마 모니터링도 해준다”라고 밝혔다.

이세창은 이혼 4년만에 정하나와 재혼했다.

정하나는 이세창이 대표로 있는 알스타즈 소속이며 뮤지컬 배우다.

정하나는 이세창과의 결혼 결심에대해 “사람으로서 본받을 점이 많다는 게 좋았다. 서로 부딪힐 일이없다는 이런 부분에서 결혼이란 확신이 들었다”라고 전한 바 있다.

둘은 13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지난해 11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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