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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정은지, 공포영화 ‘0.0MHz’ 대본 리딩 녹음에 귀신 목소리가?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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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아는 형님’에서 정은지가 ‘0.0MHz’ 제작 현장에서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를 꺼냈다.

25일 JTBC ‘아는 형님’ 형님학교에는 에이핑크의 정은지와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전학을 왔다.

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민경훈은 정은지가 출연한 공포영화 ‘0.0MHz’를 언급했다. 이상민은 예고편을 봤는데 잘 될 것 같다며 기대감이 모아지도록 했다. 특히 귀신을 보는 사람 역할을 맡은 정은지의 열연에 높은 점수를 줬다.

영화 ‘0.0MHz’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공포물이다. 2005년 작품 ‘미스터 주부퀴즈왕’ 등을 연출한 유선동 감독의 신작이다. 유선동 감독은 ‘아라한-장풍대작전’의 공동각본을 맡는 등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재기발랄함을 인정받는 감독이다. 해당 영화에는 정은지과 이성열이 주연을 맡았고, 최윤영, 신주환, 정원창 등이 조연으로 출연했다.

그 주요 스토리는 다음과 같다. 세상에 일어나는 심령현상을 과학적으로 밝히려는 위험한 발상의 사람들이 있다. 그 중에서도 초자연 미스터리를 분석하는 동아리 0.0MHz가 이야기의 중심이 있다. 0.0MHz 멤버들은 귀신을 부르는 주파수를 증명하기 위해 우하리의 한 흉가를 찾았는데 기이한 현상이 멈추지 않는다. 해당 영화는 오는 29일 개봉될 예정이다.

정은지는 영화 ‘0.0MHz’ 촬영 중 있었던 소름 끼치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대본 리딩을 유선동 감독이 녹음을 한 다음 혼자 있을 때 들어보았는데, 대본에 “날 들여보낸 건 너네야”라는 대사가 있었고 해당 대사의 끝부분에서 두 사람의 속삭이는 귀신 목소리 같은 것을 들었다는 것이다. 정은지는 그 얘기를 듣고 해당 장면을 찍을 때 더 무서웠다고 한다.

한편, 규현의 나이는 1988년생으로 32세다. 정은지의 나이는 1993년생으로 27세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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