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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오는 됐나, 거기 여자’ 카라타 에리카, 新 청순의 아이콘…‘라이징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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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카라타 에리카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8일 카라타 에리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マネさんカメラ(마네씨 카메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라타 에리카의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 

잡티 하나없는 피부와 맑은 눈망울이 돋보인다. 특히 10대 소녀라고 해도 믿을 만한 카라타 에리카의 동안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팬이에요!”, “이미지 너무 좋아요~”, “한국 작품에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카라타 에리카 인스타그램
카라타 에리카 인스타그램

한편, 카라타 에리카가 출연한 드라마 ‘각오는 됐나, 거기 여자’가 최근 IPTV와 디지털케이블 TV VOD를 통해 최초 개봉 VOD 서비스를 시작했다.

영화 ‘각오는 됐나, 거기 여자’는 인기 절정의 꽃미남이지만 사실은 모태솔로인 ‘후루야 토와’가 강철 철벽 시크녀 ‘미와 미소노’의 애정을 얻기 위해 무한 고백을 하며 다가가는 하이틴 로맨스. 

영화는 ‘오늘의 키라군’, ‘리라이프’, ‘언덕길의 아폴론’, ‘무지개빛 데이즈’ 등 청춘 로맨스 영화의 대표 배우 나카가와 타이시가 어릴 때부터 초절정 인기남의 삶을 살았지만 정작 연애 경험은 없는 모태솔로 ‘후루야 토와’ 역을 맡아 허당끼 가득 매력을 선보인다. 

청순한 미모와는 달리 시크한 강철 철벽 미소녀 ‘미와 미소노’ 역에는 최근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며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카라타 에리카가 ‘후루야 토와’ 에게 진정한 사랑을 깨닫게 해주는 역할을 맡았다.

카라타 에리카는 지난 3월 개봉한 영화 ‘아사코’에서 똑같은 외모를 가진 두 남자를 사랑하는 ‘아사코’ 역을 맡아 제71회 칸영화제 경쟁 부분 초청, 제13회 아시안 필름 어워드 신인상 부분에 노미네이트 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LG 핸드폰 V30 ‘보랏빛 하늘’ 편과 감성 밴드 넬(NELL)의 ‘헤어지기로 해’ 뮤직비디오 출연하는 등 국내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카라타 에리카와 나카가와 타이시의 만남으로 관객의 기대를 모은 ‘각오는 됐나, 거기 여자’는 지난 15일부터 IPTV와 디지털 케이블 TV VOD 서비스를 오픈하여 IPTV(KT 올레TV, SK Btv, LG U+TV), 네이버 시리즈 온, oksusu, U+모바일 tv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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