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나인뮤지스(9muses) 출신 경리가 동영상을 통해 깜찍함을 어필했다.
최근 경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 속 경리는 화면을 바라보며 입술을 내밀고, 살짝 웃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경리는 어플을 이용해 동영상을 촬영해 얼굴 주위로 하트가 떠오르는 효과를 주기도 했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사랑스럽다”, “더 예뻐졌다”, “여신인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1990년생인 경리의 나이는 만 28세다.
2012년 그룹 나인뮤지스 멤버로 데뷔한 경리는 뛰어난 외모와 큰 키, 완벽한 몸매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경리는 나인뮤지스 음반 활동 뿐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활발한 개별 활동도 이어왔다. 그는 ‘음악의 신2’, ‘뷰티스카이 시즌’, ‘신상 터는 녀석들’, ‘아찔한 사돈연습’ 등의 방송에 출연했다.
한편, 나인뮤지스(9muses)는 3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리멤버(Remember)’ 발매와 팬미팅을 마지막으로 데뷔 9년 만에 해체를 결정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24 15: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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