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24일 ‘속풀이쇼 동치미’ 339회가 재방송된다.
이와 함께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솔직담백한 입담으로 사랑받고 있는 이세미가 근황을 공유해 눈길을 끈다.
지난 23일 이세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람 얼굴을 보면 그 사람의 인생이 보인다했다. #어플뒤에숨겨진진짜얼굴 #어플없었으면셀카도없었을듯 #100장중에한장건짐 #이것이현실이다 #사진찍기좋은날 문득,얼굴에서 행복함이 느껴질 수 있도록 9년동안 물심양면으로 옆에서 사랑을 주는 남편에게 고마운 오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세미는 환하게 웃으며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숏컷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환하게 웃고 있는 그의 모습에서 행복함이 묻어나온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행복해 보여요!!”, “한결같이 이쁘심. ㅎㅎ”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과거 걸그룹 LPG 멤버였던 이세미는 현재 쇼호스트로 활동 중이며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최근 ‘동치미’에 출연한 이세미는 생각보다 시댁의 제사가 너무 많았다며 자신의 시어머니를 보고 미래의 내 모습같았다고 털어놨다.
그가 출연한 ‘속풀이쇼 동치미’는 때로는 친구, 때로는 언니 같은 동치미 마담들이 속풀이로 답답한 가슴에 살얼음 동동 띄운 시원한 동치미를 선사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한편, 이세미는 배우 민우혁과 지난 2012년 부부의 연을 맺은 후 지난해 12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