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결혼 후 근황을 전했다.
23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 앞 #케키고마워뚜희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연은 휴대폰을 만지며 소파에 앉아 미소짓고 있다. 특히 결혼 후 더욱 행복해보이는 그의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애기 너무 기대돼요!”, “행복하고 편안해 보이네요~”, “지금도 너무 이쁘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필모♥서수연 부부는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특히 지난해 이필모는 자신이 출연하는 뮤지컬 공연 당시 서수연에게 공개 고백을 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 2월 부부의 연을 맺어 누리꾼들의 많은 축하가 이어졌다. 특히 연애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인연으로 발전해 더욱더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필모는 올해 나이 46세이며 아내 서수연은 올해 나이 32세다.
서수연은 국민대학교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현재 직업은 레스토랑 CEO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24 10: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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