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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수지, ‘애기얼굴 어플’로 인싸 도전…“아가어플 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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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미쓰에이 출신이자 배우 수지가 애기 얼굴 어플로 인싸에 도전했다. 

최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가어플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 된 영상 속 수지는 얼굴을 아기처럼 만들어주는 애플리케이션을 찍으로 연신 웃고 있다.

그의 박장대소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도 미소짓게 한다.

특히 앳되게 변한 얼굴에도 숨겨지지 않는 오똑한 코와 사랑스러운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 진짜 나도 같이 웃게 된다”, “너무 귀여워”, “수지 진짜 예쁨” 등의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수지 인스타그램
수지 인스타그램
수지 인스타그램
수지 인스타그램

한편, 1994년생인 수지는 올해 나이 26세다.

수지는 2009년 엠넷 ‘슈퍼스타K’ 광주 지역 예선에 참가하던 중 JYP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에게 캐스팅 되며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약 1년 동안의 연습생 생활을 거친 수지는 2010년 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로 데뷔했다. 데뷔 당시부터 뛰어난 외모로 주목 받았던 수지는 KBS ‘드림하이’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수지는 연기자로 활동하며 ‘빅’, ‘구가의 서’, ‘함부로 애틋하게’, ‘당신이 잠든 사이에’, ‘건축학개론’ 등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특히 영화 ‘건축학개론’을 통해서는 ‘국민 첫사랑’으로 거듭나기도 했다.

앞서 수지는 톱스타들과의 열애설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015년 3월 수지와 배우 이민호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당시 소속사는 “두 사람이 만난 것은 1개월 정도 됐으며, 현재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그리고 한차례 결별 오보가 있었으나 부인했던 두 사람은 2017년 11월 16일, 결별을 인정했다.

또한 2018년 3월에는 배우 이동욱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후 5개여월 만인 2018년 7월 2일 결별사실을 전했다.

당시 그들은 스케줄 소화, 차기작 준비 등 바쁜 일정 때문에 자연스럽게 소원해져 이별했다고 결별 이유를 밝혔다.

현재 수지는 오는 9월 SBS 드라마 ‘배가본드’ 방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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