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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미쓰에이 출신 수지, 파리에서 찍은 사진 눈길…‘두상까지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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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가본드’가 9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미쓰에이 출신 배우 수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빠리”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지는 높게 올려 묶은 머리와 오프 숄더 패션 등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오렌지 컬러의 립을 활용해 발랄한 느낌을 더하기도 했다.

수지 인스타그램
수지 인스타그램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귀엽다”, “파리에서 뭐 하고 있나”, “두상까지 완벽하게 예쁘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수지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

1994년생인 수지는 올해로 만 24세가 됐다.

수지는 2009년 엠넷 ‘슈퍼스타K’ 광주 지역 예선에 참가하던 중 JYP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에게 캐스팅 되며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약 1년 동안의 연습생 생활을 거친 수지는 2010년 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로 데뷔했다. 데뷔 당시부터 뛰어난 외모로 주목 받았던 수지는 KBS ‘드림하이’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수지는 연기자로 활동하며 ‘빅’, ‘구가의 서’, ‘함부로 애틋하게’, ‘당신이 잠든 사이에’, ‘건축학개론’ 등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특히 영화 ‘건축학개론’을 통해서는 ‘국민 첫사랑’으로 거듭나기도 했다.

한편 수지가 출연하는 드라마 ‘배가본드’는 9월 SBS 방송을 확정하고 티저 영상 등을 공개하고 있다. 수지는 ‘구가의 서’에서 이승기, 신성록, 백윤식 등과 함께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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