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신승환, “수지, 2년 안에 할리우드 갈 것” 예언… 조인성과 전화 연결까지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신승환이 ‘비디오스타’를 통해 송중기, 박보검, 임시완, 수지, 조인성 등 남다른 인맥을 자랑한다.

21일 오후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하는 배우 신승환은 자신이 송중기, 박보검, 임시완의 미래를 예언했다고 밝힌다. 신승환은 송중기, 박보검, 임시완에게 “넌 2년 안에 대한민국 흔들어 놓을 거야. 그 때 나 잊으면 안 돼”라고 전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또한 신승환은 최근 SBS 드라마 ‘배가본드’를 함께 촬영하고 있는 수지에 대해 ‘뛰어난 외모 때문에 연기력이 가려진 케이스’라고 언급했다. 그는 수지의 할리우드 진출을 예언하며 영어를 배우라고 조언했다고 전했다.

신승환은 ‘비디오 스타’를 통해 조인성과의 진한 우정을 자랑했다. 신승환은 절친이라고 밝힌 조인상과 깜짝 전화 연결에 성공했다. 갑작스러운 전화 연결에 스튜디오에 모인 MC들과 황보라, 찬성, 이유준, 정이랑 등 게스트들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조인성은 전화 연결을 통해 “승환이 형 요즘 애 키우느라, 작품 활동 하느라 정신없는데 항상 건강하고, 지금도 잘하고 있으니 앞으로 더 멋진 모습 기대하겠다”고 말해 감동을 선사했다.

신승환의 뻔뻔한 예언에 대한 스타들의 반응과 조인성과의 깜짝 전화 연결은 21일 오후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