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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민아, 민낯에도 완벽한 일상…‘오늘은 캐주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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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절대그이’가 SBS Plus에서 오늘인 23일 재방송 편성되어 인기다.

최근 ‘절대그이’ 방영분에서는 여진구-방민아-홍종현이 한가로운 대낮의 빨랫줄 앞을 아수라장으로 만든, ‘빨랫감 체포 삼자대면’을 펼치며 ‘멘붕 삼각관계’에 돌입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연인용 피규어 일주일 체험판’이 시작되면서 청소-빨래-가전제품 수리-비 오는 날 데리러 가기 등 끊임없는 사랑을 쏟아내는 여진구와 소중한 추억의 물품 ‘아버지의 전축’을 고쳐준 여진구에게 점점 마음을 열어가는 방민아의 이야기가 담겼다.

또한 7년 연애에 비참한 종지부를 찍은 홍종현이 방민아를 잊지 못하고 괴로워하던 와중, 여진구를 ‘남자친구’라고 부르는 방민아를 보며 대혼란에 빠지는 ‘아찔한 3인 맞대면’이 발생했다.

이들의 두근두근 로맨스의 행방이 어찌 될 것인지 궁금증을 높였다.

이에 ‘절대그이’에 출연 중인 걸스데이 출신 방민아의 일상도 관심이 뜨겁다.

최근 방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 다른 멘트없이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화장기가 거의 없는 민낯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쌩얼과 평범한 패션에도 우월한 비주얼을 과시하는 그의 미모에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방민아 인스타그램
방민아 인스타그램

방민아는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다.

그는 걸스데이로 데뷔, ‘기대해’, ‘여자대통령’, ‘썸띵(Something)’ 등 여러 히트곡으로 활발한 활약을 펼쳤다. 
방민아는 그 후 지난 2011년 ‘뱀파이어 아이돌’로 연기에 첫발을 내딛고 배우로서의 행보를 시작했다.

SBS ‘절대그이’는 사랑의 상처로 차가운 강철심장이 되어버린 특수 분장사 다다와 빨갛게 달아오른 뜨거운 핑크빛 심장을 가진 연인용 피규어 제로나인이 펼치는 후끈후끈 말랑말랑 달콤 짜릿 로맨스 드라마다. 

방민아는 똑순이 특수분장사지만 기계만 만지면 고장 내는 마이너스의 손이자 연애 고자인 엄다다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여진구, 홍종현 등 핫한 남자스타들과 방민아는 찰떡 케미를 보여주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에 따라 절대그이의 인물관계도 및 몇부작 편성인지에 대해서도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절대 그이는 사전제작 작품으로 촬영을 이미 끝낸 것으로 알려져 한 차례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절대그이’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는다. 

오늘인 23일에는 오후 2시 5분부터 SBS Plus에서 절대그이 5회부터 6회분까지의 재방송분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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