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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민아, 최성원과 폭소 만발 투 샷 공개…“대기실 스틸하고 다녔던 넘버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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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방민아가 배우 최성원과의 투 샷을 공개했다.

최근 방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기실 스틸하고 다녔던 넘버원씨 그때 생각난다 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성원을 바라보고 있는 방민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성원-방민아 / 방민아 인스타그램
최성원-방민아 / 방민아 인스타그램

방민아는 지난 2017년 걸스데이 멤버로 데뷔해 ‘기대해’, ‘썸띵’, ‘달링’, ‘링마벨’ 등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지난 2011년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을 통해 연기를 시작 이후 드라마 ‘주군의 태양’, ‘최고의 미래’, ‘미녀 공심이’ 등에 출연해 호평을 받았다.

최성원은 지난 2011년 KBS2 단막극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빅이슈’ 등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한편, 두 사람은 SBS ‘절대 그이’에같이 출연하고 있다. 

극중 방민아는 무엇이든 리얼하게 만드는 마이더스의 손을 가진 엄다다 역을, 최성원은 제로나인을 만들고 키운 크로노스 헤븐 직원 남보원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추고 있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SBS ‘절대 그이’는 사랑의 상처로 차가운 강철심장이 되어버린 특수 분장사 다다와 빨갛게 달아오른 뜨거운 핑크빛 심장을 가진 연인용 피규어 제로나인이 펼치는 후끈후끈 말랑말랑 달콤 짜릿 로맨스.

매주 수, 목 오후 10시 SBS를 통해 안방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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