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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그이’ 방민아, 오늘은 운동하는 여자…‘만화에서 튀어나온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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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절대그이’가 SBS Plus에서 오늘인 17일 재방송 편성되어 인기다.

특히, 최근 절대그이 방영분에서는 연인용 로봇 제로나인-0.9.(여진구)와 사랑에 상처받은 특수 분장사 엄다다(방민아)의 아찔한 ‘뽀뽀 사고’가 전파를 타 크게 화제를 모았다.

당황해 얼굴이 빨개진 엄다다와 그런 엄다다를 마냥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제로나인의 모습이 두 사람의 ‘아찔한 체험판 첫날’의 시작을 알리면서, 이들의 두근두근 로맨스의 행방이 어찌 될 것인지 궁금증을 높였다.

이에 ‘절대그이’에 출연 중인 걸스데이 출신 방민아의 일상도 관심이 뜨겁다.

최근 방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하루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화장기가 거의 없는 민낯으로 거울을 보고 있다.

운동 중에도 우월한 비주얼을 과시하는 그의 미모가 시선을 끌었다.

방민아 인스타그램
방민아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엄다다 파이팅!! 절대그이 요즘 최애입니다”, “재방송만 기다려요 존잼”, “운동하는 여자 멋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민아는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다.

그는 걸스데이로 데뷔, ‘기대해’, ‘여자대통령’, ‘썸띵(Something)’ 등 여러 히트곡으로 활발한 활약을 펼쳤다. 
방민아는 그 후 지난 2011년 ‘뱀파이어 아이돌’로 연기에 첫발을 내딛고 배우로서의 행보를 시작했다.

SBS ‘절대그이’는 사랑의 상처로 차가운 강철심장이 되어버린 특수 분장사 다다와 빨갛게 달아오른 뜨거운 핑크빛 심장을 가진 연인용 피규어 제로나인이 펼치는 후끈후끈 말랑말랑 달콤 짜릿 로맨스 드라마다. 

방민아는 똑순이 특수분장사지만 기계만 만지면 고장 내는 마이너스의 손이자 연애 고자인 엄다다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여진구, 홍종현 등 핫한 남자스타들과 방민아는 찰떡 케미를 보여주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에 따라 절대그이의 인물관계도 및 몇부작 편성인지에 대해서도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절대 그이는 사전제작 작품으로 촬영을 이미 끝낸 것으로 알려져 한 차례 화제가 된 바 있다.

SBS ‘절대그이‘는 총 40부작 편성이며 일본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미즈시마 히로가 주연을 맡은 일드(일본드라마) ‘절대그이‘의 리메이크작이기도 한 셈.
절대그이의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인물관계도 / 온라인 커뮤니티
인물관계도 / 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SBS 수목드라마 ‘절대그이’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는다. 

오늘인 17일에는 오후 4시 50분부터 SBS Plus에서 절대그이 1회부터 4회분까지 재방송분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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