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프로듀스 X 101’ 연습생의 일대일 아이컨택 직캠이 공개 이후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Mnet ‘프로듀스 X 101’ 네이버 TV에는 연습생들의 일대일아이컨택 직캠이 공개됐다.
많은 연습생들 중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며 국민 프로듀서들의 마음을 저격한 연습생들이 눈에 띈다.
바로 위 엔터테인먼트 김요한, 티오피미디어 김우석, MBK 엔터테인먼트 남도현이다.
세 사람은 23일 오전 10시 기준 62만 뷰, 57만뷰, 42만뷰를 기록하고 있다.
김요한은 NCT U의 ‘BOSS’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그는 수준급 랩 실력을 뽐내는가 하면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여심을 저격했다.
김우석 역시 엑소(EXO)의 ‘Love Shot’ 무대를 통해 넘치는 끼를 뽐낸 바 있다. 앞서 그는 업텐션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는 만큼 깔끔한 시선처리와 안무를 과시했다.
남도현은 세븐틴의 ‘박수’를 커버하며 귀여운 비주얼과는 다른 파워풀한 춤실력을 보여주며 국프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Mnet ‘프로듀스 X 101’은 프로젝트 아이돌 그룹 데뷔를 목표로 연습생들이 펼치는 서바이벌 생존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3주차 온라인 투표 및 녹화 현장 점수를 합산한 결과 1위는 위엔터테인먼트 김요한, 2위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김민규, 3위는 브랜뉴뮤직 이은상이 차지했다.
세 사람의 화제성이 데뷔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