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엔시티 127(NCT 127)마크가 콘서트 끝내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근 마크는 엔시티 127 공식 인스타그램에 “VANCOUVER It was a very special time for me to be able to come to Canada again.”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소를 짓고 있는 마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마크는 1999년생으로 올해 나이 21세, 지난 2016년 태일, 도영, 텐, 태용, 재현과 함께 엔시티의 유닛 엔시티 유로 먼저 얼굴을 알렸고 같은해 7월 서울을 기반으로 하는 NCT 127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당시 그는 큰 키와 귀여운 얼굴, 뛰어난 춤 솜씨로 많은 팬들의 심장을 흔들었다.
이후 엔시티 드림으로도 컴백했으나 성인이 되면서 졸업을 하고 엔시티 127로 활동 중이다.
한편, 엔시티 127은 지난 19(현지시각) 캐나다 토론토를 끝으로 첫 북미 투어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또한 오는 24일 새 미니 앨범 ‘NCT #127 WE ARE SUPERHUMAN’으로 컴백한다고 전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새 앨범 ‘NCT #127 WE ARE SUPERHUMAN’은 타이틀 곡 ‘Superhuman’을 비롯한 총 6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및 작곡가와 협력한 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새 미니 앨범 ‘NCT #127 WE ARE SUPERHUMAN’은 오는 24일 발매되며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첫 무대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