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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SUNMI), 8kg 증량 후 최근 근황…‘더 물오른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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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선미의 월드투어 서울 앙코르 콘서트 티켓팅이 시작되어 화제다.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는 21일 “금일 저녁 8시 예스24, 멜론티켓을 통해 월드투어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 서울 앙코르 콘서트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월드투어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 서울 앙코르 콘서트는 오는 6월15일 서울 성동구 YES24 라이브 홀에서 개최되며, 월드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공연인 만큼 뜨거운 열기가 예상된다.

선미의 티켓팅이 시작되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일상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원더걸스 선미(SUNMI)는 월드투어를 위한 8kg 증량 후에도 완벽한 미모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지난 21일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여름 뮤트톤 인 것 같다. 아님 말고”라는 글과 함께 본인의 사진을 게재했다.

선미 인스타그램
선미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소매가 퍼프된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채다.

또렷한 이목구비에 완벽한 몸매가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섹시하다 울선미”, “어째 매일이 리즈갱신이에요 언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선미(SUNMI)는 1992년생으로 올해 28세가 되었다. 

그는 2007년 원더걸스 싱글 앨범 ‘The Wonder Begins’으로 데뷔해 상큼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4년 ‘보름달’로 솔로데뷔를 한 그는 ‘가시나’, ‘주인공’, ‘누아르’로 연이어 노래를 히트시키며 솔로퀸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선미는 음악 방송 6관왕을 수상하는 등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독보적인 위상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선미는 한 대학교 축제에서 자신의 공연 도중 나가는 학생에게 “왜 나가”냐며 깜찍한 투정을 부렸다가, 화장실에 간다는 답변에 연신 사과를 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이슈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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