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이윤미(나이 39세)가 셋째 출산 후에도 남다른 몸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이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씬해 보인다는 말에 신난 #다둥이 어머니ㅎ 입기 전과 후가 이렇게 다를 수가 역시. 헐리웃스타들만 보정하지 말고 우리도 스팽스로 날씬해지자구요. 잠시 후 #리얼바디쇼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보며 환히 웃고 있는 이윤미가 담겼다.
그는 U 라인으로 파진 민소매티셔츠에 짧은 청바지와 검은 재킷을 입은 모습이다. 거기에 파란색 하이힐로 포인트를 더했다.
늘씬한 다리와 이기적인 비율을 자랑하는 이윤미는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특히 그는 지난 1월 가정 출산을 통해 셋째를 품에 안은 바.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이기적인 몸매네요”, “얼마 전에 셋째 낳으신 거 맞죠? 대단해요”, “항상 노력하시는 모습 너무 멋져요”, “윤미님 다리 길이, 비율 모두 실화인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윤미는 지난 2002년 KBS2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을 통해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배우로 데뷔한 그는 드라마 ‘작은 아씨들’, ‘내 이름은 김삼순’, ‘마이 러브’, ‘드림하이’, ‘트라이앵글’, ‘불굴의 차여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2006년에는 12살 연상의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올해로 결혼 14년 차인 주영훈과 이윤미 부부는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