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 안현모, 우아함이 물씬 풍기는 모습…‘미모는 열일 中’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안현모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B6IX 숙소에 무슨 소파를 놓을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파에 앉아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있는 안현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안현모는 올해 나이 36세., SBS 기자로 활동한 경력이 있으며 현재 통역사로 활동 중이다. 

또한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지구인 라이브’에 출연해 매끄러운 진행 쏨씨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더불어 그는 tvN ‘물오른 식탁’의 MC로 발탁되어 이상민, 시현준과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안현모의 새 예능 프로그램 ‘물오른 식탁’은 자신의 삶을 사랑하며 가꾸어가는 사람들이 모여 자신의 기준으로 '잘 살아가는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6월 11일 오후 7시에 첫 방송된다.

한편, 안현모의 남편 라이머는 올해 나이 43세로 지난 1996년 JOE&RHYMER 1집 앨범 ‘CYBER DRIVER9를 발표하며 데뷔한 래퍼로 현재 브랜뉴 뮤직을 설립하고 대표로 활동 중이다.

각자의 자리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두 사람은 짧은 연애 기간을 거쳐 지난 2017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 3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프로포즈 영상이 공개되 화제가 된 바 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