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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 군 제대 후 더 멋있어진 근황…‘컴백 콘서트 벌써 기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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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언니네 라디오’에서 출연한 빈지노가 군 제대 후 센스있는 입담을 터뜨려 화제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서는 제대한 빈지노가 출연해 신곡 홍보에 나섰다.

빈지노는 군 제대 소감을 묻는 질문에 “아직 사회에 나와있는 것이 어색하다”며 쑥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빈지노의 제대 후 근황 토크가 화제가 됨에 따라 그의 평소 일상에도 관심이 뜨겁다.

최근 빈지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인의 사진을 하나 게재했다.

빈지노 인스타그램
빈지노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아직 짧게 깎은 머리를 유지한 채 귀여운 패션을 하고 있다.

평소 옷을 잘 입어 유명한 그답게 센스있는 패션이 돋보인다.

오랜만에 보는 근황 사진에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겁다.

특히 그가 제대 후 이센스와 함께 프로듀싱한 신곡을 발표함에 따라, 그의 컴백과 콘서트 일정에 대한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빈지노는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키는 170대 후반으로 알려져있다.

빈지노는 지난 2015년 연인 스테파니 미초바와 연애 사실을 알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두 사람은 4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 국적은 독일로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과거 커플샌들을 함께 신은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의 직업은 모델이며 2015 ‘한국의 색에 동요되다 in OSCAR’ 패션쇼 모델로 활동 한 이력이 있으며 지난 2012년 김준수의 ‘언커미티드’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한국에 얼굴을 알렸다.

한편, 빈지노는 군 입대 전 ‘Boogie On & On’를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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