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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엑스아이디(EXID) 하니, 변함없는 팬사랑…‘탈퇴설에 불안한 팬마음 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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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최근 하니는 이엑스아이디(EXID)의 정화와 함께 소속사 측과 전속계약을 종료하고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고 밝혀 한 차례 화제가 된 바있다.

하니의 탈퇴여부 및 다른 멤버들의 재계약 여부, 이엑스아이디(EXID) 해체에 대한 논의가 뜨거운 가운데 팬들의 불안을 달래줄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되었다.

지난 20일 하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요 Thank you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谢谢”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하나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은 각국에서 온 수많은 팬레터를 찍은 사진들이었다.

하니 인스타그램
하니 인스타그램

하니는 팬레터를 찍은 사진과 함께 각국의 언어들로 고맙다는 말을 전하며 다시 한번 팬사랑 면모를 드러냈다.

하니가 올린 사진 하나로 팬들은 한 시름 걱정을 덜었다.

여전히 팬을 아끼는 그의 태도에 하니의 탈퇴 여부에 대해 조금은 마음을 놓을 수 있게 된 것.

거기에 더해 최근, 솔지와 하니는 솔지의 SNS을 통해 다정한 투샷을 올린 터라 하니의 탈퇴와 이엑스아이디의 해체여부에 대한 논란은 사그라들 전망으로 보인다.

이엑스아이디(EXID) 하니 / 서울, 최규석 기자
이엑스아이디(EXID) 하니 / 서울, 최규석 기자

하니는 1992년 5월 1일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이다.  

그는 이엑스아이디의 ‘위아래’ 역주행 신화를 쓴 주인공이기도 하다. 

그는 최근 이엑스아이디(EXID)의 정화와 함께 소속사 측과 전속계약을 종료하면서 한 차례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3일 이엑스아이디(EXID)의 소속사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 측은 2019년 5월 말 전속계약 종료 후 당사와 재계약을 체결한 세 멤버는 당분간 개인 활동 위주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록 하니와 정화는 새로운 둥지를 찾을 예정이지만 이엑스아이디(EXID)가 해체하는 것은 아니며 추후 다시 활동할 방법을 강구하는 중이라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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