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오늘인 17일 오전 KBS 2TV ’뮤직뱅크’ 리허설에서 하니가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큰 화제를 올리고 있다.
특히 그가 최근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종료하고 이엑스아이디(EXID)를 탈퇴할 지 여부에 관해 화제가 모이는 와중이라 그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더욱 뜨겁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하니가 예쁜 미모만큼이나 예쁜 팬사랑을 보여주는 게시물이 하나 올라와 화제가 되었다.
게재된 게시물 속에는 하니가 팬이 준 선물을 비행기에 갖고 타지 못하자 걱정하며 팬을 위로하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하니는 팬이 챙겨준 목도리를 비행기에 갖고 탈 수 없게 되자 팬을 두리번 거리며 찾았다.
이후 그는 팬에게 “목도리를 못갖구 탄대”하며 안타까운 모습을 보였다.
이후 그는 말을 덧붙이며 “회사에 보내고 내가 나중에 꼭 받을게”하며 혹시라도 팬이 상처받을까 세심하게 챙겼다.
비록 목도리는 못갖고 갔지만 팬이 준 선물은 꼭꼭 챙기며 팬에게 미안한 마음을 보이는 그에 팬들의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하니는 1992년 5월 1일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이다.
그는 이엑스아이디의 ‘위아래’ 역주행 신화를 쓴 주인공이기도 하다.
그룹 내에서 인형같은 비주얼과 뚜렷한 이목구비때문에 하니는 한 차례 코 성형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하니가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철저하게 얼굴이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성형 논란은 일단락되었다.
그는 최근 이엑스아이디(EXID)의 정화와 함께 소속사 측과 전속계약을 종료하면서 한 차례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3일 이엑스아이디(EXID)의 소속사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 측은 2019년 5월 말 전속계약 종료 후 당사와 재계약을 체결한 세 멤버는 당분간 개인 활동 위주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록 하니와 정화는 새로운 둥지를 찾을 예정이지만 이엑스아이디(EXID)가 해체하는 것은 아니며 추후 다시 활동할 방법을 강구하는 중이라고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