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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효민, 꽃과 함께한 근황 눈길…‘살아있는 바비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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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티아라 출신 효민의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최근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ight garden”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몇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핑크색 패션을 매치한 채 꽃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청순한 비주얼을 한 인형 미모에 사람들의 시선이 쏠린다. 

효민 인스타그램
효민 인스타그램

지난 2008년 FT아일랜드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데뷔한 효민은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다.

그는 티아라의 멤버로 본격적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티아라는 2009년 데뷔한 걸그룹이다. 큐리,은정,지연,보람,효민,소연의 6인조로 활동하다 보람과 소연이 탈퇴한 후 4인조가 되었다. 이 후에는 소속사 계약이 만료되어 각자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티아라는 ‘롤리폴리‘, ‘러비더비’, ‘섹시러브’, ‘내 이름은’ 등을 발표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최근 티아라의 전 멤버 전보람은 한 아침 방송 프로그램에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효민은 JTBC4 ‘뷰티룸’에서 뷰티꿀팁을 공유하며 활발한 활약을 보이고 있다. 

한편, 효민은 한 때 언론재벌이 남자친구라는 소문에 휩싸인 적이 있었으나 열애설이 난 지 1년 후에 이를 적극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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